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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37466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707★
추천 : 0
조회수 : 415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3/04/15 18:29:54
먹고 남은 닭이 반반이라 반말로 하겠음.
교양시간에 2인 1조로 해서 중간고사에 프로젝트 발표하게 됐음.
난 다른 과 여자애랑 됐음.얘랑 조별과제 하면서 좀 친해짐 ㅇㅇ
그러면서 맨날 시덥잖은얘기하면서 교양시간 때움.
오늘 얘가 뜬금없이 벚꽃얘기를 하더라고.우리학교 벚꽃도 안피었는데 왜 그얘기를 꺼냈는지 모르겠음 ㅡ.ㅡ;
그래서 그냥 난 그얘기 넘기고 걍 딴얘기함.
근데 얘가 쉬는시간에 걔가 페북을 켜보라더라?뭔일인가 했는데 얘가 뭐 좀 좋아요 눌러달래.
졸리고 귀찮아죽겠는데 진짜...
그래도 해줘야지 마인드로 해주려는데 안뜸.
안된다 하니까 내 폰 뺏고 지 친추한 다음 자기가 좋아요 누른거 링크타서 좋아요 누르더라 ㅡㅡ
뜬금없이 벚꽃얘기야 그렇다 쳐도 내 페북에 멋대로 친추건건 뭐지 ㅡㅡ
나 진짜 내 페북 맘대로 하는거 싫어하는데 아놔 친추 끊을수도없고...
또 시험끝나고 영화보고싶단얘긴 왜하는지모르겠음 시험이 1주인데 프로젝트 좀 정리하지
하여튼 중간 끝나고 조원 좀 바꿨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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