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전혀 반대하고 싶지않은데 공익이라는 이유로 거의강제로 다녀왔네요.... 거기 있는 사람들은 반대하는 각종 단체들과 시민들은 전부 보수단체와 일당받고 일하는 알바들입니다. 그리고 거기에 한진중공업 임직원들도 있는데..같이온 공무원분에게 애기 들어보니 여기온임직원은 전부 해고당할 위험이 전혀없는 직원들이랍니다. 그렇게 인원수 채워서 언론에 보도하는거죠 희망버스를 절망버스라고.. 희망버스 반대시민이라고 보도하겠지요. 인원수 채우려고 공무원 공익 심지어 도우미들까지 다 보내고 있습니다. 이번 정부 참 무섭다고 느껴지네요ㄷㄷㄷ 언론 조작에 놀아나지 마십시오.부디 많은분들이 보셨으면 하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