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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44726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죽향v★
추천 : 0
조회수 : 597회
댓글수 : 16개
등록시간 : 2012/10/20 07:54:35
일주일전에 금요일날 일하는 곳으로
데릴러 가기로 했는데..
아침까진 진심 알콩달콩..
(사귀기 전입니다. 근데 100% 사귈수 있는 사이입니다. 서로 마음도 확인한 상태)
점심때쯤 까지도 보고싶다 등등 ..
근데 겁자기 일 끝낙ㅎ 만나기로 한거
취소하자면서 친한친구가 찾아온다고..
전
그냥 대수롭지 않게.. 아 그래?? 그런 친구 만나..
그랬습니다.
몇시간뒤에 일끝날때를 맞춰서
문자 보냈는데.. 뭔가 이상한 느낌이 감지되더군요..
이따가 문자줄게..
저 한마디하고 3시간을 그냥 아무생각없이 보내다가
참다못해 내가 문자를 먼저 보냈는데..
"우리 그냥 친한 사이로 지내는게 좋겠어.."
하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이여자는
제게 끝까지 약속을 지키길 원했던 걸까요??
아님 왜 저러죠...???
아 진심 이여자 놓치면 후회할거같아서..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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