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는 28일 네이버 V앱을 통해 방송된 ‘도전! 핑든벨’을 통해 팬들과 만나는 시간을 가졌다.
6명의 모든 멤버들은 한 자리에 모여 팬들이 내는 에이핑크에 관한 문제를 풀며 ‘퀴즈왕’을 찾아나섰다.
멤버들은 ‘오하영의 어릴적 꿈은?’이라는 문제를 풀게 됐다. 오하영이 직접 답을 밝힌 가운데 그의 어릴적 꿈은 여군이었다. 이때 에이핑크의 매니저가 ‘진짜사나이’에 출연한 윤보미에게 여군에 대해 물었고, 윤보미는 “얻은 것도 많고 잃은 것도 많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