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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readers_3747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촘갸늠†★
추천 : 0
조회수 : 41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3/02/10 09:31:27
어머니가
간식으로
삶아주신 고구마
맛있다,
맛있다, 며
하나 다 먹어 놓고
숙제도 하고
게임도 하고
TV도 보고 있으니
꼬르륵,
꼬르르륵
시끄런 배
식탁 위 고구마
하나 더 집어서 드니
저만 입이냐,
부륵, 부륵 엉덩이가
큰 소리 낸다.
- 고구마 쟁탈전
#23.02.10
#가능하면 1일 1시
#부륵, 부륵
출처 |
가능하면 1일 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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