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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패러독스 라는 명제중에 재미있는 명제가 있네여ㅋㅋ
게시물ID : science_3747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깜지
추천 : 0
조회수 : 1773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4/06/26 19:50:47
한 사형수가 있었습니다.
그는 사형당할 운명이였지만 자비로운 왕이
그에게 제안을 하나 하였습니다.

왕의제안은 5개의 문이 있고
그 문 중 어딘가에 사자가 한마리 숨어있다는 것
그리고 사형수는 1번문부터 5번문까지 차례대로
열어서 어떤 문에서 나오는 사자 한마리를 잡아 죽이면 된다는것

덧붙여 왕은 그 사자는 어느문에 있는지 절대로
알 수 없다고 하였슴다.

이때 사형수는 생각했슴다.

만약 처음 네개의 문을 열었는데도 사자가 나오지 않는다면 마지막 다섯번째 문 뒤에 사자가
숨어있다는걸 알 수있다.
그러나 왕은 사자가 어디에 있는지 사전에 절대알 수 없다고 했기때문에 사자는 다섯번째 문 뒤에 숨어있을 수 없다.
따라서 5번째 문은 제외
나머지 4개의 문중 하나에 숨어있을 것이다.
그런데 이번에도 세개의 문을 모두 열었는데도
사자가 나타나지 않는다면?
사자는 분명히 네번째 문에 있을것이다.
그러나 이 역시 예측가능한 상황이기 때문에
네번째문에 사자가 있을 수 없다.
.
.
.
이와같은 논리로 사자는 어느문에도 있지 않다!
라고 사형수는 생각했다.

사형수의 생각은 옳은가?

하는 문제네여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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