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사형수가 있었습니다. 그는 사형당할 운명이였지만 자비로운 왕이 그에게 제안을 하나 하였습니다.
왕의제안은 5개의 문이 있고 그 문 중 어딘가에 사자가 한마리 숨어있다는 것 그리고 사형수는 1번문부터 5번문까지 차례대로 열어서 어떤 문에서 나오는 사자 한마리를 잡아 죽이면 된다는것
덧붙여 왕은 그 사자는 어느문에 있는지 절대로 알 수 없다고 하였슴다.
이때 사형수는 생각했슴다.
만약 처음 네개의 문을 열었는데도 사자가 나오지 않는다면 마지막 다섯번째 문 뒤에 사자가 숨어있다는걸 알 수있다. 그러나 왕은 사자가 어디에 있는지 사전에 절대알 수 없다고 했기때문에 사자는 다섯번째 문 뒤에 숨어있을 수 없다. 따라서 5번째 문은 제외 나머지 4개의 문중 하나에 숨어있을 것이다. 그런데 이번에도 세개의 문을 모두 열었는데도 사자가 나타나지 않는다면? 사자는 분명히 네번째 문에 있을것이다. 그러나 이 역시 예측가능한 상황이기 때문에 네번째문에 사자가 있을 수 없다. . . . 이와같은 논리로 사자는 어느문에도 있지 않다! 라고 사형수는 생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