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오늘 넘 우울해요;;
남자친구에게 넘 충격적인 말을 들어서;;
전 20살 흔녀에 대학교 씨씨거든요.
친구 처럼 허물 없이 지내는 듯해요; 이게 좋은 건지 모르겠지만;;
같이 데이트하면서도 다른 여자들이 보이면 눈을 흘기는 것을 자주 봐요!
그래 남자니깐 이렇게 넘어가곤 했는데...
이런말에 폭발을 했죠!
거의 반은 벗은 여자가 지나가는데;; 저 여자 쥑인다~ 이러는거에요;;ㅜㅜㅜ
뭐? 제가 정색을 했죠!
해도해도 넘 하는거 아니냐구! ㅡㅡ ''
남친이 하는말은 더 가관이네요;;
너도 저렇게 입으면 안되겠냐구요;;
전 섹시한 옷을 입어본적이 없거든요,
오로지 향단이 쇼핑몰에서 전상품 만원이벤트 할때 구입하곤 했거든요
꼭 다 벗어야 섹시한건지.....
제 남친이 엄청 어린거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