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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하게 만든 오늘저녁
게시물ID : humorbest_37476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그날밤의흥분
추천 : 20
조회수 : 7484회
댓글수 : 23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1/07/28 21:01:58
원본글 작성시간 : 2011/07/28 17:55:40
지금 있는재료가 카펠리니 페페론치노 햇마늘 바질 집에 재료가 많아요 다시한번 오유 계륵이좋아 님께 감사드려요. 그래서 알리오올리오 만들거에요 오늘 올리는 자료는 예정에 있던거 아니에요 뜬금없이 생각나서 급하게 만든 거에요 카펠리니는 조리시간이 6분인데 4분만 삶았어요 면이 워낙 가늘어서 팬에서 볶아지며 적당히 익거든요 별명이 천사의 머릿결이에요 마늘 고추 볶아요. 타면안돼요. 면수. 넣어요 면 넣어요 바질 넣어요 요즘따라 바질향이 너무 좋은거같아요 바질향 나는 향수같은거 없나요? 소금 후추 간 하고 마무리해요 카와이하게 담아요 욜라 간단하죠? 여러분도 해드세요! 마늘이랑 고추만 있음 돼요. 고추도 없으면 심플하게 마늘만 넣어도 괜찮아요. 샐러드도 먹을래요 이거 기억하시는분 계시나요? 제 아이디 눌러서 등심타다끼글 올린거보면 폰즈소스라고 있어요 야채 씻어서 그냥 끼얹으면 돼요 나도 위꼴사를 찍고 싶어요. 여러각도로 찍어보지만 영... 같이먹을사람 없어요 ㅠ_ㅠ 외로우니까 님들 한입드릴게여 샐러드도 아~ 설거지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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