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0여명이 모인 대강당에서 작은 박수소리로 일단 주눅이 들었다가
스페셜올림픽이 뭔지 아느냐는 질문에 누구도 손을 들지않자 또 한번 멘붕하는 나경원의원.
스페셜올림픽에 대한 관심부족으로 많이 힘들어 했던 소회를 솔직하게 밝히네요.
자신의 반대스탠스였던 이외수를 홍보대사로 임명하는 과정을 말하는데 솔직한 모습은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