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과 공간은 항상 일대일 대응을 합니다. v=m/s 를 보면 알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1nm를 1분으로 표시할수 없나요? 1m를 1n초로 표시할수 없나요? 다 가능합니다. 단지 숫자의 차이만 있을뿐이지 같다는 겁니다. 연속적이기 때문입니다.
공간은 좌표로 표시할수 있습니다.
좌표계 안에 점을 하나 찍었을때 그 점 역시 확장 시키 하나의 좌표계로 만들수 있고 좌표계 자체를 축소시켜 하나의 점으로 만들수도 있습니다.
지구에서의 나를 우주에서의 나로 은하계에서의 나로 거대한 우주에서의 나로 표시할수 있습니다. 반대로 지구에서의 나를 분자상태의 나로 원자상태로 나로 표시할수 있습니다. 상대적인 개념입니다.
공간과 시간은 연속적이라는 겁니다.
2차원면인 YZ면을 사각형으로 이해하고 있기 때문에 연속성이 깨지는 겁니다. X축으로 이동할때 YZ면은 항상 고정된 상태로 나타나는 이유입니다. 이 좌표계를 축소시켜 하나의 점으로 만든다면 이 점은 X축으로 직선으로 움직이기만 하겠죠. 이 점을 포함하고 있는 좌표계에서 본다면 멈춰 있는것처럼 보인다는 겁니다.
2차원면인 YZ면을 시간이 회전하고 있는 원의 형태로 이해한다면 공간을 확장 축소 시켜도 시간의 움직임에 따라 움직이고 있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입자를 점으로 봤을때 움직이고 있다는걸 알수 있습니다. 더 큰 좌표계에서 점(입자)의 움직임을 진동으로 표현 할 수 있다는 겁니다. 더 확장시켜 말하면 공간이 움직이고 있다는겁니다. 2차원 공간을 시간이 회전하고 있는 원의 형태로 이해한다면 상대적인 개념으로 입자의 진동을 이해 할 수 있다는 겁니다. 더 크게 확장시킨다면 거대한 공간이 진동하고 있다고 생각해도 된다는 겁니다.
예를 들면 제자리뛰기를 하고 있다고 칩시다. 이걸 우주 멀리서 본다고 생각해 보면 나는 점의 형태로 보이겠지만 그 점은 운동하고 있는 점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