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로는 예술계인데 마음이 이리로 이끌었습니다.
중저가형 저렴한 타블렛 하나 구매하려고 합니다.
주 용도는 간단한 스케치나 그림들인데,
전공이 그림 쪽이 아니라 아마 사용 빈도는 그렇게 많지는 않을 것 같아요. 가끔 그림 연습하는 것 정도...
예전에 와콤 뱀부 가장 첫 모델을 썼었는데(그라파이어 4 시절에 나온거)
2% 부족함을 느꼈던 기억이 있네요.
그래서 중고로 인튜어스 3-4를 생각하다가, 그냥 별 차이 없으면 저렴한 신품으로 살까도 고민되고 그러네요.
예산은 사용빈도 등을 생각해서 15만원 미만으로 잡고 있는데요,
현재 이런 저렴한 모델 신품으로 사는 것과 인튜어스 3등 구형 모델을 중고로 사는 것을 고민하고 있네요. 차이가 클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