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쳐자료 보시면 알겠지만, 환경운동연합은 하수관 사업은 수해방지예산에서 빼놨습니다. 그리고 서울시 보도자료에서 재난관리 기금은 서울시 수익이 늘어나면 자연스럽게 늘어나는 겁니다. 그리고 재난관리 기금은 사용도 하는 것이지만 주 목적은 재난이 일어났을 때 복구 비용으로 적립해 놓는것이 주 목적이죠. 그리고 일반회계는 도저히 저 성격을 알 수 없습니다. 일반회계의 일부가 수해방지를 위해 사용되었을 수도 있지만, 수해방지에 얼마나 사용되었는지는 의문이죠. 언론중재위에 제소를 하면 좋겠네요. 사실확인이 필요하니까요. 아니면 언론사에서 후속보도를 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