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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사게스타를 만나다.
게시물ID : wow_3748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살아남자
추천 : 0
조회수 : 1334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7/02/28 14:03:19
이번주 빡시게 레이드함뛰어볼까? 하고 레이드에 가보게되었습니다. 

다행히도 본캐로 이미 굴단영웅까지 킬한 업적때문에 여기저기 제 캐릭들도 깔짝깔짝 참여하게되었는데요.







그중 2번 사사게스타를 만나게되었네요. 

한번은 그나마 그냥 공대원입니다. 
사사게스타 만났다구 투덜댔습니다. 
느낌이 이상해서 마우스를 갖다대고 보니 공장+파티원들 여러명이 그 사사게스타분과 같은 길드였습니다. 

덕분에 초반에 그말 한것땜에 불이익받을까바 정말 이제까지 해왔던 레이드중에 가장 집중해서 열심히 한것 같습니다. ;;; 
밉보여서 괜시리 내 행동하나로 꼬투리잡혀서 내가 욕먹을까바요.. ;;;; ;;; 
(솔직히 내가 왜 쫄아야하는진 모르겠습니다. 실제로 사사게에서 몇페이지를 장식하고 닉변경할때마다 추적당했던 유명한 사건인데 ;;;; )
제가 몰지각하게 공대창이나 일반창에 그소리 한거 아닙니다. 그저 한명에게 귓으로 투덜댔는데 반응이 없길래 뭔가 섬찟해서 보니.. 그 사사게스타+공대장+내가귓말한사람+여러명의공대원이 같은길드원이었슴 ;;; 젠장


두번째는 사사게 스타님께서 공대장을 맡으셨더군요. 
저도 모르고갔습니다. 
갔더니 헬냄새가 풀풀 났고 
파티원 한명이 실은 저놈 사사게 스타인데 진짜 어느정도인가? 궁금해서 와본거다. 라고 터트리는바람에 알게되었습니다. 
솔직히 알게되자마자 도망가고싶었습니다. 
결코 저도 궁금해서 버틴게 아니구.. 다시 파티 구하기 귀찮아서였습니다. 

-,.-;;; 진짜 명불허전이더군요. 
평소 사사게 정독을 꼭 추천하게 만들어줍니다. 
공장이 했던말중 가장 감동적인것은 "막트합시다."  "그만 쫑내죠. " 였습니다. 
그말이 그토록 반갑게 들리는건 처음이더군요. 




---번외편 ---
평소 공생기를 개떡같이 아는 공대장 만나서 피를 말리며 마나를 불태우며 힐을 해온적이 있어서 
이왕이면 힐잘아는 공장 만나면 참 좋겠다. 힐러공장 만나면 좋겠다. 라는 생각을 해왔습니다. 
드디어 힐러공장을 만나고.. 오!!~ 공생기를 적절히 잘 써서 마나관리가 참 쉽겠군요. 훗 하고 기대했는데 

2신사, 2복술, 1회드, 1신기 팟

총 불린 공생기
1천찬 26회 
2천찬 11회
1정고 12회
1치해 14회
2정고 9회
2치해 16회
평온 25회
오숙 10회

천찬,정고토,치해토,오숙 쿨 3분 
평온은 특성찍어서 쿨 2분

자.. 여기서 공장은 무슨힐러로 갔을까요? 
맞추시는분은 길가다가 넘어질거 안넘어지시는 행운을 가지실껍니다. (단, 평생 1회적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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