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래서 하루도 못참고 매달렸어요
구질구질하게

미안하다고
진심아니었다고
속상한것도 널 시험하려는것도아니고
혼란스러웠다고..

제가 차이면 차이지
정말 제손으론 못놓겠어요

사랑하면 행복하고 힘이나는줄알았는데
그만큼 고통도 커져요
저만 그런건가요?

언젠간 멀리 떨어져야할사람인데
그때까지라도 헤어지기싫어요

구질구질해도
속마음 다이야기하니 조금은 숨통이트이네요
좋으면서 놓치기싫으면서 자꾸 헛소리해서큰일이에요

아무말이 없는게 두려워요
마음이 찢어질거같지만
제가 잘못했으니 겸허히받아들이려구요

무슨말이든 해주길..

널잃기싫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