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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김소현 "러블리즈, 아이돌 선입견 깼을 듯"
게시물ID : star_37496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라이온맨킹
추천 : 20
조회수 : 1236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6/07/31 18:59:00
[티브이데일리 이윤민 기자] '불후의 명곡'에서 걸그룹 러블리즈가 깜찍한 무대로 호평을 받았지만 밴드 노브레인은 꺾지 못했다.
30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에서는 장르를 초월한 시대의 작곡가 안치행의 노래로 가수들이 경연을 펼쳤다.
이날 러블리즈는 "첫 출연인데 예쁘게 봐달라"며 시청자들에게 첫 인사를 건넸다. 이때 러블리즈는 노브레인과 승리를 겨뤄야 했던 상황이었다. 이에 제작진은 "누가 우승했으면 좋겠냐"고 묻자 러블리즈는 "우리는 동점으로 올라가고 싶다"고 센스 있게 답해 웃음을 줬다.
 
 
티브이데일리 포토
 
 
'영동 부르스'로 무대에 오른 러블리즈는 상큼함으로 무대를 달궜다. 이들은 청아하고 가녀린 목소리로 맛깔 나게 노래를 소화했다. 특히 노란 우산을 활용한 댄스로 보는 재미를 더했다.
이에 대기실에 있던 아티스트들은 "노래를 저렇게 완벽하게 하면서 예쁨을 유지하냐"고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특히 김소현은 "관객들이 아이돌이라 선입견이 있었을 텐데 놀랐을 거 같다. 너무 잘했다"고 감탄을 감추지 못했다.
 
 
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출처 http://media.daum.net/entertain/enter/newsview?newsid=20160731082204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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