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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37498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고구마Ω
추천 : 2
조회수 : 354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09/10/27 17:16:44
아니 어제 말이죠... 선덕여왕을 보면서 고구마를 먹었어요...
진짜 잼있어서 제가 먹는게 코로들어가는지 입으로 들어가는지도 몰랐어요..
고구마도 너무 맛있어서... 진짜 계속먹었는데 선덕여왕끝나고 아쉬워 하는데..
제앞에 고구마가 없는거예요.. 제가 8개정도를 나도 모르게 먹은거죠...
진짜... 너무 많이 먹었다고 생각하고 오늘 아침에 배가 이상한거예요..
제가 원래 변비가 쫌 있어서... 암튼... 응가가 나올려고 해서.. 제가 쫌 참았거든요..
평소에는 쫌 참으면 가라앉고 나중에 갈수 있다는 장점이 있었는데...
아 어제 고구마 때문인지 이상하게 방귀도 많이 나오고...
그러다가 바지에 지렸ㅇ요... 아놔... 이거 뭐죠.. 완전 황당해요..
원래 고구마가 똥 지릴정도로 변비에 좋은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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