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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에 인색한 오유 선비들이 고민...
게시물ID : gomin_44775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은여우
추천 : 3
조회수 : 257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12/10/20 20:22:54

사실 그렇습니다.

 

365일중 360일 못된짓만 하고다니는 사람이 있다면

 

나머지 5일은 좋을일을해도 밉게 보입니다.

 

'저 놈이 무슨 꿍꿍이인가' , '또 분명 더러운짓을 했을꺼야.'

 

꼬투리를 잡으려고 하고 말이지요.

 

지금 상황이 그렇지 않나요?


저도 이명박 대통령 밉습니다.

 

국민들의 목소리에 귀기울이지 않고 4대강도 문제가 많았구요..

 

그러나 이명박 대통령의 국군장병들에게 치킨배달.

 

이동에 든 경비. 그것만 꼬투리 잡고 욕하기 바쁘고.. 정작 국군장병들은 얼마나 기뻣겠습니까.

 

항상 처우개선을 논하면서 막상 좋은 대접을 한 이명박 대통령을 너무 몰아세우는듯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한번에 1000마리의 닭들을 따뜻하게 국군장병에게 먹이기위해서 경비가 좀 많이 든거같습니다.

 

또한 수많은 나라와의 경쟁속에서  환경기구를 유치시켰습니다.

 

대단한 일입니다. 청년들의 일자리나 경제성장에도 일조하겠지요.

 

이때까지는 욕먹을짓 많이 했습니다. 정말 많이 했지요. 저도 욕 많이했어요.

 

근데 칭찬할건 합시다. 우리도 똑같아 지지는 맙시다.

 

한국은 무조건 나쁘다는 극우와 다를게 없어보입니다.

 

극우들도 우리가 무슨일만 하면 꼬투리잡아서 저건 저게 잘못됬다 비난하기 바쁩니다.

 

비판과 비난은 다릅니다. 잘하면 칭찬해주고 못하면 비판합시다.

 

이상입니다..

 

참고로 저는 보수도 아니고 진보도 아닌 아직은 갈피를 못잡고 있는 청년입니다. 좀더 지켜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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