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를 가지려면 하나를 포기하는게 맞는것 같아. 둘다 가질수는 없는거 같아."
가슴이 철렁했습니다..
내가 지금 뭐하나 생각도 들었구요..
이따위로 행동하면서 내가 하고싶은일까지 하려고 하는구나 하는생각이 가슴을 후려치네요..
말로는 너무도 쉽고. 행동으로는 너무도 어려운것을 거짓말처럼 해내는 유재석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