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예전에 방에불킨채로 안대를쓰고 잤음 그렇게 좀있다보니 잠이들려함.. 그리고 잠시자다가 갑자기깸 안대쓴채로 눈을떴음(몰론 형광등 빛이좀보이는채로 안대의 검은 배경만 보이죠) 그리고 다리는 그대로 몸만 일어났음 그리고 안대를손으로 위로올리고 방을쳐다보는데 갑자기 티비 하얀색 점들이 눈앞에지직거리는듯 하면서 가위걸렸을때의 특유의 느낌이듦 정신차리고 다시보니 난 누워있음.... 눈앞엔 안대의 검은바탕과 작은 구멍으로 형광등의 빛이 분간이됨.. 아까전에 한번일어났던건 사실이 아니었던것임 그런데 꿈이라고 하기엔 너무생생했음 그리고 그 기분이 매우 기괴스럽고... 형용하기 어려운 기분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