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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쌍한 내 친구의 친구..~
게시물ID : humorstory_3750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진실한사랑♡
추천 : 1
조회수 : 276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03/12/15 22:10:17
이건 100%실화입니다.. 제 친구의 친구가 한 8개월 전에 손가락의 뼈가 으스러 졌고 또 약간 뿌러졌습니다.. 그래서 의사한테 가서 진찰을 받았더니.. 의사왈 : "아무래도 뼈가 엇나간것 같습니다.." 친구의친구 왈 : " 그럼 빨리 맞추어주세요.. 아파요.." 의사왈 : "알겠습니다.." 뼈 마추는 소리.. : 딱딱딱.. 툭.. 의사왈 : 흐..~ 이게 아닌가? 뼈 마추는 소리.. : 툭탁탁틱.. 툭.. 의사왈 : 흐~ 이게 아닌가? 뼈 마추는 소리.. : 슥탁툭틱칵툭.. 탁..~ 의사왈 : 흐~ 이게 아닌가? 그렇게 20분이 지나고..;; 친구왈 : "엉엉~(진짜울었다)의사선생님 너무 아파요.. 제발 그만요.. 으악.." 그러자 의사왈..~ 아무래도 뼈가 엇나간게 아니라.. 으스러졌거나 뿌러진것 같습니다.. 가서 정밀 검사를 받아 보시죠..-_- 그날부터 제친구는 그 의사선생님을 보고 싶지 않아했답니다..(알래르기가 일어난다나? 그러죠.. 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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