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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_3750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치어럽베이비★
추천 : 0
조회수 : 945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7/10/24 06:10:29
늦은밤 퇴근길 쌀쌀한 밤공기 맞으며
한없이 슬픈 노래 들으니까
오히려 위로가 되네요
헤어져서 슬픈 분들
문자 기다리며 폰 만지시는 분들
낙엽 밟으면서 이 노래들어보세요 ㅜㅜ
다시 또 누군가를 만나서
사랑을 하게 될 수 있을까
그럴수는 없을 것 같아
도무지 알수없는 한 가지
사람을 사랑하게 되는 일
참 쓸쓸한 일인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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