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제가 사는 아파트단지 슈퍼에서는 60% 세일함.
정말 가끔 몇몇 슈퍼에선 아이스크림 80% 세일까지 본적있었음(작년에.)
중요한건 아이스크림에 권장소비자 가격이 안붙어있다는점이야..
50% 세일을 한다는데 1000원이래.. 그럼 원래가격이 2000원이라는건데..
그것에 대한 증거는 소비자는 모름..
너도나도 5~60% 세일하는 아이스크림..
근데 애초에 아이스크림 회사에서 50~60% 세일해도 마진 남게 공급하는거 아닌가?
그렇게 공급가액과 소비자가가 차이나는 상품인건가?
이것에 대해서 왜 공론화가 안되는지 궁금함..
애초에 공급가가 그렇게 낮으면..
소비자 가도 그냥 낮추면되는데.
항상 높은 소비자 가격을 유지하는 아이스크림 이상함..
꼭 시사라는게 정치적 가쉽거리만 시사가 아니라는 생각에 여기 게시판에 남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