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니덱들이나 돌냥식 어그로 덱들은 1코를 집기 위한 노오력이 중요한 게임입니다.
특히나 선공 1코는 승률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게임이다보니
덱의 절반 가까히를 1코로 채워놓는 덱들도 많습니다.
그래서 손에 222로 집혀도 다 갈고 1코를 잡으려는 도박이 필요해집니다.
그러다 딸랑 진짜 덱에 몇장 안들어간 333식으로 잡히면 모니터에 주먹 날리고 싶은걸 참아야하죠....
그런데 제발 1코!!!라는 간절한 기도에도 잡히는건 보통 하사관이죠 ㅋㅋㅋㅋ
하사관은 1코에 던지기 진짜 아까운 하수인입니다.
상대의 동전 2~3코 하수인을 끊을수 있는 하수인이라는 점에서 중요한 포지션인데
울며 겨자 먹기로 던져야합니다.
상대 템포를 억제해야하고 위니가 1턴에 놀면 승률은 절반 이하로 가는거니까요
상대의 영능한번을 더 유도하던 화염임프를 억제하던 상대템포를 억제 시켰다면
충분히 효과는 있는거니까요
반대로 상대 전사는 항상 동전 도끼가 손에 있어요
법사는 1코 지룡 흑마는 동전 방랑자 화임이라는 영혼의 봇듀오를 내죠...
뭐 물론 전사는 후공이 되면 모든 카드를 다 갈아서라도 격돌,도끼를 찾는 노오력을 하긴 합니다만
법사 1코 지룡,기사 1코 비밀지기 혹은 비밀지기 동전 비밀은 대체 이분들 실력의 상태가...?
물론 그 반대의 과학이 하스에는 존재합니다.
칼부 드로우는 기습이라던가....
전 게임에서 이거 하나만 뜨면 이겼을 카드는 다음판 첫 손패에 반드시 집힌다던가...
잠깐 현자 타임이 와서 멘탈 관리 좀 할겸 그냥 써봤습니다 ㅎㅎㅎ.....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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