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에 있든 본방사수를 목표로 하는 제가 유일하게 챙겨보는 TV인 무한도전!!!
오늘은 본방사수를 못해 집에오자마자 다운받아 봤네요...
다 보자마자 지금 오유 무도방으로 !!!! ㅎㅎ
하... 보는 내내 제가 무도의 가족이라도 된듯이 멤버들의 이야기속에 동화되어 봤네요...
특히 유느님과 정형돈의 대화..... 무도가 내일이라도 없어질수 있겠다는 그 대화!!!!
순간 저도모르게 헉! 하고 숨을 들이마시며 제 주변에 소중한 사람도 내일 당장 잃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만큼 무도는 저에게 가족이라는 존재가 되었나 봅니다...
생각해보니 제가 매주 토요일 무도를 보며 울고 웃었던, 가슴뭉클하고 따뜻하게 웃으며 봤던
그 모든것들이 너무 소중한 추억이고 기억이더라구요........
무도... 없어지지 말구.... 언제까지나 우리 시청자들과 함께해줘요~~~~~~~!
무도 진심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