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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나 하는 마음에 씁니다~
게시물ID : gomin_44794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인생은슬픔뿐
추천 : 1
조회수 : 135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2/10/20 22:45:04


오유 눈팅만 어언 2년.... 처음으로 가입해서 글을 써봅니다




현재 제나이 24살


집안이 어려워서 원하던 대학교도 합격했지만 포기하고서 그저 방통대보다 못한 사이버대학교를 다니고 있는 직딩입니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고백글을 써봅니다...




이 회사에 다닌지 어언 8개월


8명이서 오전 3~4명 오후 2~3명일하고 평일 주말 구분없이 일하고 쉬는 곳에서


가끔가다 서로의 근무 시간대가 맞아서 얼굴을 볼때


그저 서로 힐끗 힐끗 보는 여성분에게


참....이름 석자 나이 한번여쭈어 본적이 없습니다...


제나이 24살.. 그대의 나이가 어찌되었는지는 모르지만... 그저 볼때마다 


가슴 속 심장이 뛰고있네요 ㅎㅎ...


오늘은 내가 왜 더 기다리지 못하고 혼자 순환버스를 탔는지 자책하면서 혼자서 술한잔 기울이고 있네요...


언제인가는 제가 그대의 이름 석자 나  나이를 물어볼때 웃으면서 대답해주셨으면 합니다...


오유분들... 다들 행복하시구~ 꼬옥..커플생기세요 ㅎㅎ...


* 이글이 베오베에 간다면... 저의 실제 사진와... 실제로 그분에게 좋와한다고 고백하고 꼬옥 사귀어서 인증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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