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내용은 대충 다음과 같습니다.
취객이 벤치위에 앉아서 헤롱헤롱하는 사이 어떤 남성이 나타나서 취객의 몸을 텁니다.
지갑을 찾는 과정에서 취객과 몸싸움을 벌이다 취객이 플렛폼에서 떨어지고 기절합니다.
강도는 철도가 있는 부분으로 내려가서 취객의 지갑을 들고 도주합니다.
사건이 발생한지 7분이 지나고 전철이 와서 남성을 밟고 지나가지만, 기적적으로 생존합니다. (다리 하나는 절단되었다고 합니다)
강도는 아직도 잡히지 않았다네요..
밤 늦게까지 술 드실때는 사람 많으 곳으로 다니세요..
아래 사진은 cctv 스샷이고, 오른쪽 위에보면 상황 파악이 대충 되실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