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키만들기 이전까지의 이야기
책상에서 떨어져서 핑키 다리가 부러졌었습니다.
핑키 다리를 다시 붙이고 서페이서를 뿌려주니 감쪽같습니다.
부러진 다리때문에 균형을 다시 잡기위해 다리길이를 조정하느라 정상보다 길어졌습니다..
정상비율보다 한 2mm정도 길어짐..
여러모로 포니비율보다 길쭉길쭉 해진 상황.
그래도 저 광나는 몸체를 보십시오!
내일이면 無광 물감으로 칠해질거지만..
핑키는 날개나 뿔이 없으니 All Parts를 완성했습니다.
이제 서페이서 뿌리고 채색 들어가면 되겠네요.
아니.. Almost Parts라고 해야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