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만드는 사람인데요.
오랫동안 눈팅만 하다가 드뎌 가입해서 처음 올리는 글입니당.
실은 급한 질문이 있어서요... 누구한테 물어봐야 하나 골머리를 앓다가
여기 고수분들께서 꼭 답을 찾아내 주시리라는 확신에 이렇게 글 올려욧!
지구과학에 관련된 기본적인 개념인데 한국말로 뭐라고 번역해야 하는지...
지구과학 전문가님들의 의견을 구합니다.
우선 아래를 봐주세요~
맨틀 밑바닥의 가장 뜨거운 마그마는 꼭대기까지 치솟는다. 그것은 꼭대기까지 도달하면 식고 무거워진다.
그것은 다시 아래로 떨어진다. 그랬다가 더 뜨거워지면, 다시 솟구친다. 이같은 상하운동은 여러 번 반복해서 일어난다.
Itis called a current, just like the strong currents in a river. 이것은 강의 세찬 물줄기들과 똑같이 ____라고 불린다.
지구 지각의 여러 판들은 매틀에 떠 있다. 그것들은 자유롭게 움직인다.
The currents of magma slowly pull them together or force them apart. 마그마의 ___들은 서서히 그것들을 끌어 모으거나 떠밀어낸다.
질문은, 여기서 빨간 글씨를 우리나라 용어로 뭐라고 하냐는 겁니다.
꼭 답을 구할 수 있기를 바라며... 답 주시는 분은 sky! 를 기원하며...
두근두근 기다리겠습니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