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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3사, '오세이돈 비판'은 성역인가?
게시물ID : humorbest_37515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호빗
추천 : 74
조회수 : 4515회
댓글수 : 0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1/07/30 05:51:06
원본글 작성시간 : 2011/07/29 21:23:58
7월 28일 방송 3사 저녁종합뉴스 일일 브리핑
방송3사, ‘오세훈 비판’은 성역인가? 

 
 

 
 
■ ‘오세훈 책임론’ 봇물 … 방송3사는 침묵
- SBS는 시민들에게 책임 전가
 
26일부터 사흘째 이어진 집중호우로 서울의 도심기능이 마비되고 전국적으로 57명이 사망하는 등 큰 피해가 일었다. 그러자 서울시의 수방대책과 오세훈 시장 책임론이 강하게 제기되고 있다. 지난 추석 집중호우로 한 차례 홍역을 지렀는데도 오 시장이 체계적인 수해방지 대책을 세우기보다는 한강르네상스 사업, 디자인서울 사업 등 보여주기식 사업에 치중했다는 것이다. 더욱이 이들 사업이 이번 홍수피해를 키웠다는 지적마저 나온다. 오세훈 시장은 ‘디자인거리’와 ‘르네상스 거리’를 조성하면서 보도블록과 간판교체 등에 2133억원을 투입했는데, 30곳의 디자인거리 중 26곳을 ‘물이 잘 빠지지 않는’ 화강판석을 사용해 도심에 빗물을 가둬두는 역할을 했다는 것이다. 또 국지성 집중호우 빈도가 1970년대보다 2.5배 증가해 서울 전역에서 집중호우 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인데도 서울시는 집중호우 피해 발생지역에 국한해 사후 대책을 마련하는데 급급하다는 지적도 나온다. 
한편 수해 예산이 2005년 에 비해 ‘10분의 1’로 줄었다는 비판이 나오자 서울시는 수해방지 예산이 2007년 1794억에서 2011년 3,436억으로 증가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서울시가 수해방지 예산에 포함한 예산 중 ‘하수도 특별회계 및 재난관리 기금’은 재난 발생 이후 사용하는 기금으로 수해 예방과는 ‘직접적’ 관계가 없다. 

이하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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