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 이글을 왜쓰냐면요.. 저 쪽팔리고 의지 다듬게 쓰라고 한번 써봤습니다..(설마 이딴게 베오베가겠슴?)
-> 베오베 가면 더쪽팔리겠지만.. ㅋㅋㅋ
어제 그저께만 해도 정말 너덜너덜하게 살아왔던 놈입니다..? 라고 해야하나. 의지도 없고 목표도 없고, 그냥 니트족? 이런 기분이였는데,
오늘도 서점에 들려서 만화책 한권을 샀습니다.
근데 그 만화책 한권이 하루만에 이렇게 바뀌는지 몰랐네요.. 한줄의 좋은 명언보다, 더 현실적으로 와닿는 기분을 느꼇습니다.. 어느센가 전 만화책을 같은걸 7번이나 읽고있었죠. ㄲㄲ...
이게 감동인지, 이런 기분을 하루자면 지나가겠지라고 했지만, 다음날도 그대로인 기분이 느껴졌습니다.
신기하더군요.
.. 아 그러니깐.. 이글쓰는 목적이 몇일 ,또는 몇주 몇년이 지나도 다시보고 힘내고, 쪽팔리라고 한번써봐요..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