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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러운 고민입니다..
게시물ID : gomin_375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흐음..
추천 : 4
조회수 : 608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06/07/27 19:12:27
저는 올해 29세의 가장입니다..

기혼이고 2살짜리 이쁜 딸아이의 아빠입니다...

 

저의 고민은 조금 남다릅니다..

175cm의 키에 체중은 68kg정도의 체격이고.

다른 신체적인 결함은없으나..

유난히 큰 저의 성기때문에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비뇨기과에서 광고하는 작은성기를 크게 하는 수술은 많이 봤는데..저는 그 반대라서;;;;

아직 수술까지는 고려해보지는 않았구요..겁이나서;;

 

와이프와 관계할때도 와이프는 성적흥분이나 쾌감보다는 통증을 더 많이 느낀다고 합니다...저는 통증이 없지만....

 

흥분하면 길이도 그렇고 둘레도 일반인에 비해 1.5배정도 큰것같아요;;;

일반 포르노배우보다는 확실히 크고요...길이가 대충(재보지는않았어요;;) 25cm정도되구요

둘레는 일반여자 손목둘레 정도라고 생각하시면 이해가 되실려나...

 

부부관계시도 그렇지만 생활시에 지장이 많습니다...

회사를 다니고있는데 흥분안한 상태에서도 바지가 볼록하여 여간 불편한게 아닙니다..

그래서 일부러 허리가 큰 사이즈의 정장바지를 입을정도에요...

 

앞으로 가족과 피서도 가야하는데 걱정입니다..

매년 피서지에서 수건같은거로 가리고 있습니다..돌아다니지도 못하고요...

 

 

어떻게 해야하나요???

제가 부끄러움이 조금 있는편이기는 하지만 힘들어서 이렇게 질문까지 하게되네요 ㅠㅠ

비뇨기과에서 수술하라는 이야기는 사절할께요..돈도없고 겁도나구해서요...

(출처 : '정말 말하기 부끄러운 고민입니다...' - 네이버 지식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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