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꿈을 꾸었다.
게시물ID : humorstory_37520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C.호나우두
추천 : 1
조회수 : 482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04/19 10:42:26
오늘은 이상한 꿈을 꾸었다
내가 우리가족과 고모네 가족하고
외식을 한 후 사촌남동생을 데리고
밖으로 나왔다




근데 사촌동생이 차를 
소지하고 있었다
중학생인데..




동생이 차를 타라고 하길래
조수석에 탔다
차는 검은색 스포츠카였다
어디서 보지도못한 그런차다




동생은 시동을 켜고
차를 몰기 시작해서 
자기네집 앞으로
차를 운전해서 세웠다




나도 한 번 운전해 보겠다고
조금 운전을 한 뒤 차를 세우고
트렁크에서 종이 같이 생긴 
뭔가를 꺼냈다




그리고 그종이를 손으로
안에 공기가
들어갈 만큼 벌려줬더니
그상채로 고정이 되었다




그종이는 한 면만 종이고
다른 한 면은 비닐이였다




나는 그종이를 깔고 앉았고
손으로 앞부분을 위로 당겼더니
앞으로 스윽 하면서 가는게 아닌가
근데 난 이걸 아주 자연스럽게
하고 있었다는 것이다




좀더 위로 올리면 가속이 되었고
그렇게 오르막길도 오르며
내 모교인 중학교를 지나
집앞으로 도착했다
종이를 깔고 앉은체..




나는 갑자기 이게 뭔가 싶었고
무언가 잘못되었다는 생각이
머리의 뇌속을 강타 할때쯤
잠에서 깼고 눈을 뜨고 외쳤다




시바알~~~ 이게뭐야!!!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