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이야기는 제가 발컨임을 말하고 쓰는 글입니다
예전에는 다들 개성있는 포메이션 이였는데 이제는 순위경기를 제외하고도
다들 4 1 1 4 로만 하니까
중앙 싸움이없고 죄다 최전방이나 최후방에서 5:5 로 싸우는 풋볼 싸움 느낌이 듭니다 . (골키퍼 제외)
선수들은 각각 다르다는게 문제지만
제가 못하는 축에 끼지만
정말 주위에 저랑 비슷한 실력대의 친구들만 있어서 그런지 서로 기술에 대한것도 모릅니다
그래도 저는 작은바페 큰바페 ds 라보나페이크 정도는 씁니다 ca도 쓰고요
하지만 실전에 들어가면 기술들을 못쓰는데 요즘 비로소 ds나 바페 정도는 쓰고있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중요한문제는 제가 얼크도 학크도 하는데 그 걸 날려봤자 그 우리팀 선수들의 파고드는 타이밍을 몰라서
상대에게 주거나 늦게 헤딩을 해서 골을 못넣는 것들이 일어나곤 합니다
선수들의 파고드는 타이밍 맞춰서 크로스를 올릴려고 파고드는거 보다가 공을 뻇긴적은 허다하구요
그리고 제가 패스를 너무 뻔한 곳에 하는걸까요
예를들어 ↓ 이포지션이있는데
지뉴 토티
카카
이렇게 카카에서 지뉴한테 패스를 할려고 하면
카카에서 지뉴에게 공이 가는 시간에 상대수비수가 벌써 지뉴뒤에 달려와서 몸싸움으로 등지고있는 지뉴를 밀치고 이러쿵저러쿵하다가 제가 다른대로
패스 하면 그걸 차단하거나 지뉴자체가 공을 못받고 공을 뺏기는 일이 자주 일어나더라구요
크로스 유저가 아니기때문에 점유율을 높이면서 뭔가 침투하는 선수에게 w나 qw로 패스해주거나 점점 압박해서 점유율로 골을 넣어야하는데
티키타카 나 점유율 유저인데 정작 공을 가지고 유지하는거 자체가 힘드니 이거원참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제 포메이션은 ls 드록바 st 앙리
cf 즐라탄
lam 지뉴 ram카카
cm 제라드
lwb 아비달 lcb 키엘리니 rcb푸욜 rwb마이콘
gk 부폰
입니다 상황에 따라 포메이션이 고정이긴한데 ls 자리만 ls 나 rs 쪽 두자리를 번갈아가면서 에투나 호날두 베일 등등 많은걸 쓰고있습니다
지뉴와 카카를 lam에 교체로 쓰면서 ram에 토티를 기용해서 쓰고있습니다
수비수나 골키퍼는 컨디션에 맞게 라모스 람 에브라 티실 부폰 을 바꿔가면서 사용하고
공격수는 다비드비야 에투 드록바 호날두 베일 바꿔가면서 쓰고 (저는 에투 베일은 자주 쓰지안는거같습니다.)
미드필더는 말씀 드렸다시피 지뉴 카카를 같이 쓸떄도있고 토티를 합쳐서 쓸떄도있고
제라드를 에시앙과 로테하면서 제라드 cm 에시앙 cdm 바꿔가며 쓰고
사비 이니에스타 를 쓰기도합니다
제가 요즘 답답함을 느낀건 역시 피지컬이좋고 빠른선수들이 즐비하기때문에
패스 하는것을 알아차리면 뻇기기쉽지만 그래도
패스를 할때 패스받는선수의 볼터치 컨트롤을 좀 알고싶습니다
패스 공받을때 무슨 키를 누르면서 사용하나요 ? 아니면 그냥 아무키도사용하지않고 공을 받나요?
또 패스한 공을 받고나서 어떻게 플레이를 하시나요?? 그게 좀 궁금합니다
저는 손이 별로안좋아서 주로 패스한 공을 받고나면 수비한명이 뒤에서 들이대기때문에 받자마자 위나 아래로 꺽어서
패스를 하는데 패스할 선수가없다면 당황하기 일색입니다
아무튼 글에 정리가 많이 안됬습니다만 .. 여러분들은 어떻게 플레이를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