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90년대 후반~ 2000년대 초반에 티비에서 방영했던거 같은데..
내용이 무슨 요괴?가 주인공 꼬마한테 조그만한 병을 주면서 여기에 그 꼬마의 할머니 눈물을 세방울 담아오는 그런 얘기였어요
아마 꼬마하고 할머니 단둘이 사는데 가난하고 막 그런데 꽤 감동적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세방울 다 담으면 할머니한텐 안좋은 일이 생기고 꼬마는 소원을 이룰 수 있나? 그런 식이었던거 같은데
혹시 아시는 분 있으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