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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제가게에서 펑펑 우시던 여자분...
게시물ID : gomin_44845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수아아빠80
추천 : 1
조회수 : 594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2/10/21 03:48:20
부산 경성대앞에서 후X대라는 고깃집을 하고 있는
평범한 33살 수아아빠입니다

한창 바빠질 시간에 여자 세분이서 오셔서 창가에
앉으셨던 분들이 있었습니다

갑자기 대성통곡 소리가 들리더니 멈출 기미가 안보이시더군요

놀라서 가보니 여자 분 중 한분이 실연 당하셨는지 나쁜놈을 연발하시면서 우시더군요

그러다가 웃다가 울다가 도저히 안되서 남자소개시켜준다고 했더니만 환히 웃으시더군요

남자 좋은남자들 널렸다고 그렇게 얘기했는데도
아니시라면서 소주달라고 우시던 여자손님

담번에 오시면 꼭 소개시켜 드릴께요
단 맨정신에 오시면

글구 담번엔 가게 입구에 꼬꾸라지심 안되요
찬바람 불기 시작하는데 잘못 주무심 입 돌아가요

마지막으로 친구분 박하선 닮았어요 그말이 하고 싶었는데 친구분이 너무 우셔서 그말을 못했어요

부산 사는 28 이상 오유남자 쏠로분들
여자소개 받으세요 

28살 키 165 48 정도? 현재 대학생 이랍니다
나머지 신상정보는 모르겠어요

여자분 세상에 좋은 남자는 널렸답니다
담번엔 꼭 이쁜 앤이랑 같이 오시길

이미지는 얼마전 만든 명찰 자랑하고 싶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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