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술마셔야지 헤헤 아 사랑하고싶다 사랑받고싶다 아플 때 꼬옥 안아주는 사람이 잇엇음 좋겟다 내 눈물 보여줄 수 잇는 사람이 잇엇음 좋겟다 올만에 소주마시니 팔꿈치가 시리당 보고싶다 미안 오늘 헤어진 너 말고 그 전사람이 보고싶다 당연한거지 우린 2주가량 만낫고 추억이랄 것도 없고 둘다 바빠서 잘 보지도 못햇고 넌 매일 술먹고 나한테 깽판쳣지 담날 아침일찍 학교가는 사람한테 뭔 난리여 새벽마다 진짜 다행이다 마음주기전에 헤어지자해줘서 너 너무 싫어 미운게 아니라 싫다 나를 아껴줄 사람은 어디엔가 잇을거야 충분히 니한테 세뇌당해서 내 자신이 슈퍼돼지에 엄청 못생긴 추녀가 된 기분이라 관리할거다 그래 해봣자겟지 그래도 쥐톨만큼이라도 덜 못생겨질라 그런다 왜 흥이다 꼭 원하는 데 취업해서 돈 많이 벌어 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