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가 사귀고 나서 얼마 안되서 그랫지 대학교 신입생 1학년 1학기때 겁나 많은 사람들이 사귀고 나서 여름 방학이면 다헤어진다고. 우리도 그럴까바 겁난다고. 그래서 난 너가 우리관계를 진지하고 깊다고 생각하고 다른 사람들과는 좀다르다고 생각햇다. 그래서 나는 너한테 최선을 다했고... 하지만 너가 짜증냈던거 나는 웃으면서 받아주었고 난 그것도 좋았어. 너가 날믿으니깐 짜증을 내더라도 우리사랑은 쉽게 금가지않는 거라는 신뢰를 가지고 있어서 짜증내는거라고 생각했거든. 다른 사람들은 걱정을 많이 하더라 그렇게 짜증내는데 웃으면서 받아주는 내가 대단하다고. 그런데 결국 내가 말한마디 잘못했다고 그 말실수 하나 때문에 이렇게 정리를 하는 구나.. 그렇겠지..잘지내.. 잊어야겟지..
답답해서 그냥 여기나 적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