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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
게시물ID : freeboard_37534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
추천 : 2
조회수 : 356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09/10/29 02:33:57
아직 한 번도 펴본 적 없는 데,
여자한테 담배냄새나는 거 싫은 거 아니까
참자 하면서도
옆에서 피는 선배나 친구보면 한 대만 주세요 하고싶고..
핀다고해서 더 나을 건 없다는 걸 알면서도
무심고 마음 힘들면 혹시 더 낫지 않을까 생각 들고
아 좋을 꺼 하나도 없고 돈 아깝고 명박이 살리는 길이니까 잊자 해놓고
힘들다고 사람한테 기대는 스타일도 아니라
또 생각나고 허허허허허허허
시작하면 끊지 못할 거 알면서
아닌 거 좋을 거 하나도 없는 거 알면서 이리도 생각이 날꼬
으 참자참자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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