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facebook.com/photo.php?fbid=1481699268784079&set=a.1402867556667251.1073741827.100008320607065&type=1&theater 김성실님은 김동혁군의 어머니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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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혁이 동생이 종일 울었나봅니다
반친구들이 사소한 오해로 말하다
세월호유가족이 거지라고 했답니다
거리에서 잔다고...
중3...
생각끝에 선생님께 톡을 보냈습니다
세월호에서 희생된아이가 그학교출신이 50명은 넘을겁니다
그런데...
이런말이 나오는것에 제대로 알려달라고 부탁했습니다
퉁퉁부은 눈으로 잠든 딸아이가 안쓰럽네요
국회찬바람에 밤을 보낼 우리 가족들도 걱정이고...
세상에서 가장 슬픈법이 나올것같은 이밤...
동혁이의 마지막모습
겁먹고 두려운표정
이것을 보는 저는 미칠것 같습니다
같이 있어주지 못한 죄...
아무것도 할수없는 무능한 부모...
세상 참 잔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