튜너 어플 괜히 받은 듯. 게임 내에서 시작할 때 튜닝을 지원해 주네요.
초보자 수준은 진짜 초보자 수준으로 노트 만든 듯 두 줄 정도만 쓰게끔 되어 있고, 처음에 풀리는 곡도 코드 치는 게 아니라 한 음씩 여유있게 배치되었음.
문제는 지금 컴퓨터에 USB 꽂아놓은 게 너무 많아서 아무래도 허브나 확장 카드 하나 더 사야 할 듯. 10개 꽂아놓은 거 보니 정신이 없네...
그리고 가끔 한 곡 끝나고 다음 곡 들어갈 때 장치 인식 못해서 연결 확인하라고 뜨는 건 있네요. 이건 제 컴 문젠지 초기라 불안정한 건지 모르겠습니다.
결론: 기타 있는데 잘 칠 줄 모른다 싶으면 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