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가연 말대로 게임만 하다보니 사회적 부분 약함 -> 정치력 부족
그리고 그동안 전략가라고 알려진건...
전략가는 맞는데 임요환은 굳이 나누자면 노력형 전략가임
맵 이곳 저곳을 활용할 줄 안다는건 수십, 수백번씩(콩의 말대로라면 수억 게임 ㅇㅇ)
맵 이곳 저곳을 활용할 줄 안다는건 수십, 수백번씩(콩의 말대로라면 수억 게임 ㅇㅇ)
맵을 이리저리 뜯어보고 거기에 최적화 시키는거지..
정상에 있던 프로게이머다보니 순간적인 임기응변은 있지만, 지니어스같이 리허설 한번하고 바로 실전인 게임은 안맞을 수 있는거죠...
지금 물론, 열심히 하고계시고. 지니어스게임을 임요환때문에 보는거지만
가만히 생각해보자면 애초에 지니어스하곤 맞지 않지않았나.. 하고 생각해보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