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은 상해사는 잉여남자인간.
일상을 보내며 하루를 마치려는데 전화가 왔다.
친구 번호로 떠서 얘기를 하다가
친구가 "누나 요번달 말에 들어가잖니" 라고 하길래,
니가 언제부터 누나냐라고 했다.
!@&#!(@#$&!@&#% 욕먹고
오랜만에 중국에 놀러온 친한누나가 불러서 나갔다.
보자마자 얘기를 하다가 오유 얘기가 나왔다,
문득 궁금해서,
"누나 있어?"
"응?"
"누나 있냐고..?"
"나 오유해..."
나도 울고 누나도 울었다. ㅠㅠ
ASKY 정말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