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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ewol_3755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이바네즈
추천 : 3
조회수 : 186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4/10/29 13:08:43
지난 금요일 대구시내에서 세월호관련 행사를 하더군요
노란리본배지를 가지고 싶던터에 구입을 하고
지금까지 입고 다니는 옷마다 달고 다닙니다
월요일 출근때 근무복에 착용 하고 나왔어요
사무실..10 명남짓..
저를 보는 이 마다 한마디씩 하더라구요
이제 그만 좀 하라고
그것도 웃으면서..
저도 사무실 사람들 다 들을수 있게 크게 한마디했어요
해결된게 하나도 없는데 뭘 그만하냐!
2초간 정적이 흘렀을까..
다시 다들 제할일 하더라구요
더 답답한건
그 사람들 2,30대라는거..ㅠㅠ
하긴
지난 대선때 28살이나 처먹은 남자놈이
ㅂㄱㄴ가 되어야 대구가 잘 살죠^^
이런 마인드를 가지고 있는 동네에서 일하고 있네요
휴...
세월호 가족, 세월호에 힘쓰고 계신 모든 분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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