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맨날 오유에서 눈팅만 하다가 처음으로 글을 쓰네요. 글 제목대로 과학 참 매력적인거 같아요.
중학생때부터 맨날 문과만 생각해서 6년동안 과학을 놓고 생각하고 수능도 한국지리랑 사회문화 봐놓고 올해 화학과에 입학했네요.
아무것도 모르는 백지상태에서 자연과학과라 주변에서 걱정도 많이 했지만 그런데로 잘해내고 있습니다...오히려 전공인 화학은 배울수록 신기하고 놀랍네요. 생물도 재밌고. 물리랑 미적은 뭐.........ㅠ
지난 1학기동안 휴학생각도 많이했지만 그래도 과학의 매력에 매료돼서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히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