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경기도에 사는 롯데팬입니다.
10년부터 잠실 롯데전을 우연히 직관을 가게되서 열정적인 응원과

화끈한타격때문에 팬이됐고 이번에 사직2연전 직관하고 온 사람입니다.

수도권에 롯데경기가있으면 한번은가는편입니다. 

항상 보면 술먹고 여러분들이 말하는'꼴리건' 짓을하는 사람들은 백이면 백 

저도 폭행이나 그런짓을하시는분이 있으면 무조건 말리고 주변에 롯데팬들도 

인상을 구기면서 말립니다. 오유 야게가 생기고부터  계속 눈팅하고 글도가끔 남겼는데

롯데팬인게 무슨 죄인이 된기분을 느낀적이 많았습니다. 

이런걸 물타기다 어쩌다 하시면 뭐 더이상할말이없는데

한가지 확실한건 뻘짓거리하는사람은 거의 아재들이고

그런사람들보다 착한 사람들이 훨씬 많다는겁니다.

불미스러운일이 일어나면 말리는사람이 더많습니다

그러니까 무작정 싸잡아서 욕하지는 말아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