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1년차 유부남입니다~~
맨날 눈팅만 하다가 첨으로 글 쓰는데요...
저도 두달 후면 벌써 33이네요.
주변 결혼한 친구들은 벌써 애 아빠들인데...저는 아직 노력(?)을 안해서 ㅠ.ㅠ
사실 신혼을 좀더 즐기자는 생각과 돈도 좀 모아 보자는 생각때문에 계속 미뤘는데
계속 미루다가는 나이만 먹고 뒷날을 생각하니 빨리 가져야겠단 생각에 집사람과
이제부터 가지기로 했는데....한방에 성공할거란 생각은 안하고...그냥 좋은 생각으로
기다려볼려합니다.
그래도 제가 제일 자주 보는 오유인데...오유인들이 저에게 기 좀 넣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성공해서 이쁜 애기 사진도 올리고싶어요^^...
안생기는 오유지만.....생길지도 몰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