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10년간 민주당의 정권이 계속 되었었습니다(당명이 오락가락하긴 했지만)

이른바 검찰 수뇌부, 법조계 상층부는 모두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때 임명된 분이십니다
검찰 수사지휘 라인 모두 현 대통령이 임명하신 분들이고, 노 정권들어 검찰에의 청와대 입김이 줄어들었다고는 하나 있는 일 없는 일로 꾸미는걸 가만 놔둘정도로 힘없고 무관심했지 않으리라 봅니다

오히려 국정원에서 유력대선후보에 대해 모니터링 한 부분이 문제가 되었던 적도 있는데 만약 검찰이 이명박을 무서워해 없는일로 만들었다면 청와대가 가만있었겠습니까?

그리고 이렇게 국민적 관심이 높은 사건을 검찰의 임의대로 수사했다고 판단하십니까?

무엇보다 네티즌들의 정치검찰 의혹은, 참여정부와 노무현 정권을 못믿는다는 말입니까?
참여정부/ 노 정권이 아무리 힘이 없어도 흑을 백이라 부르게 좌시하진 않았을겁니다
정치권 곳곳에서 특검요구가 있는 상황에서 대충 수사했을리 있겠습니까?
아직 확정되지도 않은 이명박이 무서워 현직 대통령과 당적을 달리하는 정적을 덮어줬다? - 상식 이하입니다

그야말로 음모론,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