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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3756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ㅇΩ
추천 : 0
조회수 : 635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09/05/24 22:03:22
부모님께서 남들 다하는 사교육 안시키기 뭐하다고 학원은 보내는데
학원에선 어떤지 모르는데 집에선 아예 공부를 안해요
학원가기 몇분전에 숙제 막 베끼고 대충 찍고
이런 애들 많은걸로 알긴 한데... 그럼 학원 다니지 말지 차라리
힘들긴 해도 공부 혼자서 해도 충분한데..
사실 저도 공부에 큰 뜻이 있어서 한건 아니지만;
대입을 위해서 열심히 공부를 하려고 마음먹고 혼자 했거든요 우리집 사정 뻔하니깐
도서관 다니면서 했어요.. 열등감 같은것도 느꼈지만 그래도 나름 뿌듯해요 돈 안들였으니까
근데 제 동생은 친구들이랑 놀러 학원다니는지 공부는 하는건지
모의고사 성적표도 봤는데 걱정되고
얘가 대학을 멀리가서 이제 대학가면 못만나는건 아닌지 살짝 더 걱정되고
뭐 나름대로 알아서 할테지만 이상하게 사놓은 문제집은 백지네요
어떻게 좀 계도(?)같은걸 해야될것 같은데...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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