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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14072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똥쟁이★
추천 : 4
조회수 : 350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07/08/08 12:24:59
동아리에 제가 좋아하는 여자애가 있었는데..
농활갔다가 마지막날에 제가 술먹은상태에서 고백을 했어요.. 히히
처음엔 안된다고 했지만 결국 저의 진심을 받아 주더라고요.. ㅎ
정말 행복합니다.
22년만에 솔로탈출. ㅎㅎ
여러분도 할수있어요 솔!로!탈!출!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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