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성적표입니다.

거의 젠야타 1히어로 체제로 돌리고 있습니다.

가끔 빡치면 다른영웅들 하긴하는데 걔들도 승률 40퍼이상은 갑니다.

(승률이 안좋은 놈들은 한두번 하다 말았으니 점수에 크게 영향은 안갔을겁니다. 그것도 초반이고

후반은 거의 젠야타만 했다고 보시면 됨)

보시면 승률 50으로 되어있습니다만

비긴게임이 23개. 승리 133 패배 111 입니다.

실제 승률은 53프로이상 정도 된다는 건데

그런데 점수가 저모냥입니다.

지원가에게 점수를 박하게 줘서 그런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저처럼 주로 솔랭을 하고 지원가 하는 사람들은 지면 40점씩 까이고 이기면 겨우 10점남짓 오르는 게

승률 50프로 이상이 되어도 (물론 블리자드 에러나 서버 튕김으로 탈주 기록 된게 많아서 짜증나게도 점수가 많이 깎였습니다만)

플레를 못가요.

플레는커녕 1700점대 1600점대에서 놀고있습니다.

심해에서 경기하면 진짜 짜증납니다.

적어도 제가 dps잡으면 k/d 2는 넘어가는데 

k/d 1 초반인 양반들이 죽어도 딜러는 양보않고 힐러 탱크는 할 생각도 안하고.

그전까지는 그걸 다 주제 모르는 트롤이라 생각했는데

점수 시스템이 딜러에게 후한걸 보면 당연하다 생각합니다. 

근본적으로 오버워치 지원가는 딜러만큼, 혹은 다른의미로 딜러보다 잘해야 합니다.

지원가에게 불공평한 점수 산정 시스템 자체를 바꾸고, 비긴게임은 승률 계산할때 0로 돌려야지 패배랑 비긴거 합쳐서 승률 산정하는 방식도 좀 웃기다고 보고요.

이기면 점수가 오르고, 어느단계부터 그걸 하향 조정을 해야지 3판이기고 1판지면 셈셈인 이건 좀 아니지 않습니까.

솔랭은 점수조차 적게주는데 이거 죽어도 심해 탈출을 못하겠어요.